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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자외선 속 반려견 눈·피부 건강

최근 수정 · 키다리 · 버전 1 · 조회 0

털로 덮여 있어도 강아지의 피부와 눈은 강한 여름 햇빛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.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봐요.

핵심 요약

  • 털이 얇거나 흰 부위는 햇빛 화상에 취약할 수 있어요.
  • 한낮 외출을 줄이고 그늘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에요.
  • 사람용 선크림은 쓰지 마세요.

1. 어디가 특히 약할까요

코끝, 귀 끝, 눈 주위, 배, 겨드랑이, 사타구니처럼 털이 얇거나 없는 부위가 햇빛에 쉽게 상해요. 털이 하얗거나 연한 아이, 털을 짧게 민 아이는 더 조심하세요. 햇빛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게 느끼며 껍질이 벗겨지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.

2. 햇빛 피하는 생활 습관

  • 산책은 이른 아침과 저녁으로 옮기세요. 한낮(대체로 오전 11시~오후 4시)은 피하세요.
  • 그늘진 길을 고르고 중간에 쉬어 주세요.
  • 차 안, 베란다, 창가에서도 햇빛과 열이 강해요. 창가 낮잠 자리의 해 가림을 살펴보세요.
  • 털을 너무 짧게 밀면 오히려 피부가 햇빛에 노출돼요. 미용 길이는 미용사와 상의하세요.

3. 선크림은 어떻게?

사람용 자외선 차단제에는 아이가 핥아 먹었을 때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이 있을 수 있어요. 꼭 필요하다면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온 제품을 수의사와 상의해 고르세요. 바른 뒤에는 핥지 못하게 지켜봐 주세요. 가볍게는 얇은 옷이나 그늘막, 양산으로 막는 방법도 있어요.

4. 눈 건강 살피기

  • 눈 충혈, 눈물, 눈곱이 늘었는지 보세요.
  • 눈을 자주 비비거나 가늘게 뜨는지 확인하세요.
  • 산책 후 먼지와 눈곱은 깨끗한 거즈나 미지근한 물을 적신 솜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.
  • 강아지용 선글라스(고글)는 처음에는 짧게 적응시키세요. 싫어하면 억지로 씌우지 마세요.

황사나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면 외출 후 얼굴과 발을 씻기는 것도 좋아요.

5. 피부 변화 기록하기

한 달에 한 번 정도 코, 귀, 배 쪽 피부를 같은 조명에서 사진으로 남겨 두세요. 색이 짙어지거나 혹 같은 것이 생기는 변화를 비교하기 쉬워요.

6. 이런 때는 동물병원에 가세요

  • 피부가 심하게 붉어지고 물집이나 벗겨짐이 생겨요.
  • 한쪽 눈을 뜨지 못하거나 눈이 뿌옇게 변해요.
  • 코나 귀 끝에 낫지 않는 상처, 딱지가 계속돼요.
  • 눈곱이 노랗거나 초록색으로 많아져요.

그늘에서 편히 쉬는 모습도, 햇살 아래 신나는 모습도 소중한 기록이에요. 건강하게 오래 남길 수 있도록 챙겨 주세요.